주간활동센터 2월 3주 차 활동 소식

2월 3주 차 해솔주간활동센터의 즐거웠던 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2월 중순을 보내면서 새롭게 바뀐 반 친구들과의 서먹했던 관계도 좋아지고

새롭게 오신 선생님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이대로 쭈~욱!!!!
즐겁게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 신통방통 태권교실 >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태 권 교 실' ~
준비 자세, 아래 막기, 몸통 막기, 얼굴 막기 자세를 복습하고 나서
앞서기와 앞굽이 자세를 새롭게 배웠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기념 사진 촬영~
올 한해 열심히 배워서 '태극 1장을 마스터하자!' 고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 만다라 활동 >

중심을 향해 나아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실시된 만다라~
자신만의 독특한 색의 조합으로 마음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문해 활동 >

1. 설 전통놀이 알아보기

설날 전통 놀이에 대하여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날 전통 놀이로 '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에 대해 알아본 후
다 같이 모여 두 팀으로 나눠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실시하고 이긴 팀에겐 초콜릿이

지급되었답니다.

*** 윷놀이 ***
윷놀이는 부여족 시대에 다섯 부락에 다섯 종류의 가축들을 나눠주고 경쟁적으로

번식시킬 목적에서 비롯된 놀이라 하여 <도>는 돼지, <개>는 개, <걸>은 양,

<윷>은 소, <모>는 말에 비유된다고 합니다.

< 사회 활동 >

지난 주 병원 알아보기에 이어 이번 주에는 약국에 대하여 알아보고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서 어떻게 약을 조제하고 환자에게 지급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직업 활동 >

직업의 종류를 알아보고 자신의 희망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명함을 만들어보고 명함을

주고받으며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변호사', '요리사', '기자', 경찰관', '사장' 등 다양하였지만 그 중에 제일 많은

희망 직업은 '경찰관'이었습니다.

< 음악 활동 >

음악 활동의 목적은 음악의 체험을 통하여 개인의 심미적 가능성을 최대한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나의 18번 곡을 정해서 연습하고, 하자 카페에서 노래방 기기로 불러보고

나온 점수를 가지고 얼마나 잘 부른지 평가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요리 활동 >

설을 보내고 남은 가래떡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가래떡 구워 먹기'
각자가 가래떡을 작게 잘라서 프라이팬에 구워 보고 다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 난타 활동 >

이번 주는 기존의 '어부바' 안무를 복습하고,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며 '빠리빠빠'

음악에 맞춰 안무를 연습하였습니다.

< 체육 활동 >

이번 주 활동은 ' 10미터 왕복 달리기' 와 ' 쪼그리고 앉았다가 일어서기(스쿼트)',

'큰 걸음 걷기(런지)' 동작을 실시하여 하체 근력을 강화하였습니다.

특별 출연으로 선생님 두 분의 시범도 있었습니다.

< 요가 활동 >

요가 동작에 대한 숙련도는 매우 좋아졌습니다.
'전굴 자세', '나비 자세', 고양이 자세 응용' 동작에서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 영상 및 음향 장비 설치 >

3층 A 통합실과 5층 교육실, 하자 카페에 빔 프로젝트와 음향 장비를 설치하였습니다.
요즘은 영상과 음향이 없다면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기가

무척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러한 최신 정보화 시대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우리 선생님들은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주말 동안의 휴식을 통해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2월 마지막 주를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는

힘을 얻기를 기대하며, 해솔 가족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