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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동생활가정 22년 3월 3~4주차 이야기

작성자
이경언
작성일
2022.03.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05
내용
안녕하세요
은혜의집, 멘토의집, 보람의집 공동생활가정 소식 알립니다.

먼저 은혜주택에 바르미 봉사단에서 도배봉사가 오셨습니다.
저희도 빠질수 없어 청소 봉사를 함께 했습니다.
<바르미봉사단>
<멘토보람봉사단>



다음은 건강변화체크리스트 작성을 위해 혈압, 혈당, 몸무게, 복부둘레, 몸무게를 측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성운대학교 입학하신 이용인분들이 수업참여를 위해 노트북을 구매하였습니다. 10년 쓸거라고 i7 11세대로 빵빵하게 구매하였습니다.
빵빵한 노트북으로 한글타자연습 과 기본사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수철씨의 개인의복을 구매하였습니다.
운동화도 유심히 보고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매합니다.
경량패딩이 없어 경량패딩도 구매합니다.
아디다스가 갖고싶다는 수철씨를 위해 아디다스! 한벌로다가! 좍좍!

마트를 이용하여 개인간식을 구매하고 개인카드 사용을 해봅니다.
이제 카드 계산은 아주 그냥 척척입니다.
우리 영호씨 초코파이 저렇게 많이 샀는데 저는 하나도 안주셨네요...
왜냐하면 함께 나눠먹었거든요 :)
지원씨는 커피와 두유를 샀네요.
민수씨도 좋아하는 간식을 구매했습니다.
상흠씨는 율무차를 구매했습니다.
무슨 차를 살까 유심히 고민하는 수철씨는 블랙커피를 샀습니다.
비가 오는 주말, 오후에 비가 그쳐 청소를 시작합니다.
쓰레기통을 씻고.
2층 마당도 쓸고
옥상도 쓸고
2층 계단도 쓸고
1층 마당도 쓸고
보일러실도 청소합니다.

이제 여자이용인분들은 무얼 하는지 볼까요.
아... 우아하게 샤인머스켓 드시면서 가족회의 하셨네요..
역시 남자들과 조금 차원이 다릅니다.
어머나... 가만히 앉아서 만다라를 하시네요....
대박 -0-!!! 멋진 은혜식구들
비오는날은 전이죠.
명태전을 노릇하게 구워봅니다.


이제 각 가정에서 소통의 시간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은혜가족분들.
아 편을 나눠 신문지 접기를 하였군요.
어어어~~ 넘어질라 조심조심
모두 함께 올라서면 이기는것이었죠!!!!
은혜가족분들이 우아하게 신문접어 올라가기 꺄르르르~~ 하시는 동안
우리 멘토보람은 무얼했는지 몰까요.
아니 이거슨!
네, 화투입니다.
치매예방에 좋다는 화투를 활용하여 숫자맞추기, 그림맞추기, 짝맞추기 등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이렇게 바쁜 2주를 보내며 벌써 3월이 끝나갑니다.
왠지 4월에는 좀더 고급지고 화려한 내용일것 같은 저의 예감을 믿고
다음글에서 만나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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